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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베니스 은사자상 수상작 '마스터' 소셜 펀딩 사이트로 관객 맞이



다음달 11일 개봉될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 '마스터'가 소셜 펀딩 플랫폼 '펀딩21'의 첫 후원작으로 선정됐다.

19일 출범한 '펀딩21'은 영화 제작 및 홍보를 돕기 위해 관객들의 후원금을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온라인 기반 펀딩 사이트다.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홍보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과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한 이 영화는 신흥 종교 지도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