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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안 부군수 숨진 채 발견…인사비리 사건 수사 앞두고

부안 부군수가 숨진 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군청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부안군 전 부군수 박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11시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의 한 야산에서 박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박씨 가족들은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경찰은 이날 박씨의 선산 인근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