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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 판매·공급계약 금액 8% 증가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3조5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3332억원 대비 7.86% 늘어났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건수는 136건에서 185건으로 36.02% 증가했고 계약을 체결한 회사 수는 104개사에서 105개사로 소폭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 건설, 전기전자(IT) 등 모두 계약금액이 늘었다.

IT업종은 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720억원에서 21.52% 증가했다. 제조업종(2조614억원→2조2267억원), 건설업종(7309억원→7672억원) 4.96%, 기타업종(4689억원→5138억원)도 각각 8.01%, 4.96%, 9.57%씩 늘었다.

개별 상장사 중 이 기간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이테크건설이었다. 롯데건설로부터 3200억원 규모의 건설 자재 제조위탁 공사를 수주했다.

2위는 2801억원 규모의 콜타르·조경유 판매계약을 맺은 포스코켐텍이고 다음으로 서희건설(2282억원), 우리산업(1965억원), 삼기오토모티브(1697억원)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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