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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멕시코 아인슈타인' 하버드에서 양자물리학 공부



11세 멕시코 영재 소년이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다.

멕시코 '3대 영재'로 꼽히는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는 조만간 하버드대학교에서 양자물리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라미레스는 152~160의 아이큐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는 현재 고등학교 과정을 밟고 있으며 멕시코 청년들을 위해 종종 여러 가지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한다.

라미레스는 시간이 날때면 발명품을 만든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회사를 차려 자신이 만든 발명품을 판매하는 게 꿈이다.

그는 '과학 영재'로 불리지만 어학에도 재능이 있다. 5세부터 독학으로 영어를 익히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어와 중국어(북경어)를 공부하고 있다.

재능연구센터의 아스드루발 알마산 박사는 "멕시코에는 라미레스에 비견할 만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몇명 더 있다"면서 "아이들은 재능연구센터에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마산 박사는 "라미레스도 한동안 센터에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얼마전 다른 도시로 이사가면서 그만두게 돼 아쉽다"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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