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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짓는다



국내 1위 게임 기업 넥슨이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 건립에 힘을 보탠다.

넥슨 지주사인 NXC와 넥슨, 계열사 네오플 등은 20일 푸르메재단과 협약식을 열고 서울 상암동에 신축 예정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기금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건립기금 모금은 시민 참여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넥슨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과 기업 기부금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넥슨은 기금 마련의 첫 단계로 푸르메재단과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 11억3200만원과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

어린이재활병원은 수익이 나지 않아 국가가 주도해 짓는 방법 외에는 마땅한 수가 없다. 이에 넥슨, 서울시 등이 현금·부지 제공 방식으로 병원 건립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10대 소비자가 다수인 넥슨이 이들을 위해 사회공헌을 하는 셈이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푸르메재단이 서울시와 마포구, 기업과 함께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국내 최대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연간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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