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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페라리 테마파크' 사업에 외국자본 20억 유입

경기도 파주시의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알알이 홀딩그룹의 송금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파주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유통기업 알알이 홀딩그룹(AAHG)이 약속한 '파주프로젝트' 투자자금 20억원을 송금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알이 홀딩그룹은 3월, 파주시·게이트웨이 인베스트먼트사와 3자 사업투자 협약을 맺고 한 달 안에 20억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알알이 홀딩그룹 측이 북핵 문제 등 한국 정치 상황을 고려한 UAE 중앙은행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근까지 송금을 미뤄오면서 파주 사업은 난항을 겪고 있었다.

알알이 홀딩그룹의 투자자금이 송금됨에 따라 파주프로젝트 사업은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와 게이트웨이 인베스트먼트는 내년 5월까지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500억원 대로 확대하고, 그 중 알알이 홀딩그룹의 투자금 200억원을 제외한 300억원을 국내 기업에서 유치한다.

파주프로젝트는 파주읍 372만㎡에 민자 1조6000억원을 들여 페라리월드 테마파크, 스마트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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