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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언어·외국어1등급' 구원이어 김꽃비 성적 화제…엄친아·엄친딸 등극



배우 김꽃비 성적이 화제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스릴러 영화 '명왕성'(신수원 감독, SH필름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중학교에서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으나, 고등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상위권 아이들의 내신을 깔아주는 신세가 된 수진 역을 맡은 김꽃비는 "수진 같은 면모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연기했는데 아무래도 고등학교 때는 학교를 빠지는 날이 많아서 성적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주 못하지는 않았다. 남들 야간 자율학습을 할 때 나는 극단에서 연극을 배웠다"며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언어, 외국어는 1등급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가지 과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배우는 김꽃비 뿐만이 아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에 출연한 배우 구원도 비슷하다.

당시 배우 구원은 스무살 때 연기자가 돼야겠다고 마음먹고, 21~22세에 공부해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구원은 "수능성적도 언어영역 3개, 외국어영역 1개 문제만 놓치며 1등급으로 올라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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