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 "새누리 'NLL 발언 열람' 제2 국기문란"

국회 정보위원장과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 기록 열람'에 대해 야당이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정보위 간사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의 국기문란 사건인 대선 불법개입에 이은 국정원의 제2의 국기문란사건"이라며 "국정원의 대선 불법 개입을 물타기하려는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야합"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국정원이 보여줬다는 문건은 원본이 아니라 (원본) 내용을 왜곡하고 헤손한 내용"이라며 "새누리당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특히 "오늘 오후 4시5분부터 4시44분까지 한기범 국정원 제1차장이 정보위원장실에 와서 발췌본을 보여주고 갔다. 이는 국정원법을 위반한 것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한 차장이 정보위원장실을 빠져나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