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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해외봉사 떠나는 경희사이버대 삼총사

▲ 다음달 해외봉사단으로 파견되는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 왼쪽부터 지호영·최기쁨·이동현씨. /경희사이버대 제공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20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재학생 3명이 '제26기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에 선발돼 다음달 파견을 앞두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에 파견되는 지호영(47·한국어문화학과)씨는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흥미를 갖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25·미디어문예창작학과)씨는 "몽골의 문화를 알아보고 작지만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씨는 특히 UCC 제작을 맡아 현지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임무도 맡게 된다.

최기쁨(23·NGO학과)씨는 "평소 꿈꿔왔던 NGO 활동가로서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기회"라며 "이론으로만 배운 국제 구호·개발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실전 지식을 쌓고 싶다"고 기대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과 사회공헌을 함께할 수 있는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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