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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헤어진 여친 낮엔 수갑 채워 감금 밤엔 성매매시킨 10대

전 여자친구에게 수갑을 채워 밤에는 감금하고 낮에는 성매매를 시킨 10대가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고교 중퇴생 A군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일 구속했다.

A군은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구 원룸을 근거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전 여자친구가 성매매로 받은 돈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