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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눈치보여서…" 육아휴직 이용률 24.3%

법정 휴가에 속하는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전체 80%에 달하는 데 비해 실제 이용률은 25%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0일 '기업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지원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한 기업이 전체의 79.4%에 이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여성 근로자 중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4.3%에 불과했다.

특히 기업 인사·복지 실무진의 90.3%는 출산 전후 휴가제를 이미 도입했다고 응답했지만 근로자의 실제 이용 경험률은 34.5%에 그쳤다. 유산·사산 휴가제도 이용률은 14.3%였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제도는 모두 법정휴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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