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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대표 민요 '아리랑' 소리극으로 탈바꿈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이 소리극으로 선보여진다.

국립국악원은 26~3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일화를 소재로 한 소리극 '아리랑'을 공연한다.

한반도가 통일된 2018년을 배경으로 홍범도 장군의 유골을 고국으로 봉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화를 그린다. 아리랑의 다채로운 선율이 기존 연극에서 찾아보기 힘든 판타지적인 요소와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오태석과 국악 작곡계의 거장 박범훈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국악원 측은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기념하고자 대표 브랜드 공연을 만든다는 목표로 제작했다"고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문의: 02) 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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