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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전재국, 오산에 천문학적 규모 명화 보관 수장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거액의 명화를 보관한 수장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술계 쪽 상당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첩보"라며 "오산 근처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명화들이 있는 (재국씨의) 수장고가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