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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모험가, 100여 년 전 잃어버린 배를 찾기 위해 떠나다



스웨덴의 모험가 울라 신나르모(Ola Skinnarmo)와 선원 일행이 지난 화요일 예떼보리에서 긴 항해를 떠났다. 그들의 목표는 그린란드에서 100여 년 전 가라앉은 북극탐사선 베가(Vega)를 찾는 것이다.

신나르모씨는 이와 관련, "그린란드 북서부의 가장 끝에 있는 우뻬나비크(Upenrnavik)에 도착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베가를 찾기 위해 바다로 곧장 나서기 전까지는 그곳이 가장 북쪽이다"라며 여정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또 "그곳에 도착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함께 기나긴 여정이 될 것이다. 잃어버린 배를 찾게 되면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이는 마치 축구 경기장에 떨어진 우표 한 장을 찾는 일이나 다름없다"라고 덧붙였다

/ 프레드릭 베크만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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