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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승엽 한국 프로야구 홈런 신기록 제물은 SK 윤희상

삼성 이승엽(37)이 한국 프로야구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SK 선발 투수 윤희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이승엽은 1995년 프로 데뷔 이후 18년만에, 국내프로야구에서는 11시즌만에 개인통산 홈런 352호를 기록해 은퇴한 팀 선배 양준혁을 제치고 통산 최다홈런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양준혁은 17시즌 2천135경기만에 351홈런을 기록했으나 이승엽은 불과 1천324경기만에 신기록을 수립해 기록의 가치를 더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에서 159홈런을 기록한 그는 한·일 프로야구 통산 홈런은 511개를 기록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SK를 5-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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