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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병만·이수근 게임 캐릭터로 나선다

▲ 김병만. /SM C&C 제공



개그맨 김병만·이수근·류담과 방송인 전현무가 게임 캐릭터로 나선다.

SM C&C는 소속 연예인인 이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한판 어때?'(가제)를 다음달 중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옐로우밤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이 게임은 최고의 스타가 되기 위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가위바위보 승패에 따른 다양한 벌칙과 실사를 바탕으로 한 스타들의 표정과 행동이 특징이다.

SM C&C는 "'한판 어때?'는 SM C&C가 처음 선보이는 게임"이라면서 "아티스트들의 캐릭터 파워와 SM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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