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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금융시장 불안 대책마련 회의 연다

정부가 벤 버냉키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이 있었던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지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

정부가 21일 오후 긴급히 회의일정을 잡은 것은 금융시장의 불안이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있었던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지속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는 그동안 경제에 충격을 미칠 사안이 발생하면 재정과 금융, 외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해왔다.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각 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버냉키 쇼크'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과 거시건전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당장 대책을 내놓는 자리라기보다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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