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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섭취 주범' 커피음료에 영양표시 추진

캔커피에도 영양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액상커피의 포장에 열량, 당류, 포화지방 등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른 음료와 달리 액상커피는 영양표시 의무가 없어 일부 제품에만 업체 자율로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커피음료는 최근 당섭취량 증가의 주범으로 영양표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식약청이 국민건간영양조사와 외식영양성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국민이 하루에 가공식품에서 섭취하는 당류의 33%는 커피에서 유래했다. 30~49세 직장인의 경우 커피가 가공식품 당 섭취의 46%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