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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보수vs진보 '국정원 사건' 도심 집회



보수·진보단체가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2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상반된 목소리를 냈다.

보수성향 단체 애국주의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를 반대했다. 보수단체 자유청년연합도 같은 시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 뜻을 전했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 의혹을 규탄하고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진보성향 단체 청년이그나이트는 오후 4시 종로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규탄 촛불대회'를 열었다. 부정선거 진상규명시민모임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 박근혜 퇴진 촉구 시민 시국선언대회'를 연다.

전국 15개 대학 총학생회가 가입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전날에 이어 오후 7시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대학생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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