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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J 상생 노력에 영화계 반색하면서도 '회장님 살리기 아니야' 의구심



국내 최대 복합상영관인 CJ CGV(이하 CGV)가 영화인들에게 더 많은 돈이 돌아가도록 기존의 상영 부율을 조정한 것과 관련해 영화계가 환영의 뜻을 보이면서도 '좋은 일을 왜 하필이면 이때…'라며 다소 찜찜해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CGV는 배급사와 극장이 입장권 수입을 각각 50 대 50으로 나눠 가지던 기존의 관례 대신, 배급사에 55를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한 영화 제작자는 "선도 업체인 CGV가 통 크게 결단을 내려줘 고맙지만, 이재현 CJ 회장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저의가 솔직히 궁금해진다. 사건이 잘 해결되고 나면 슬그머니 원상복구할까봐 걱정"이라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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