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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거창 오리가공업체서 화재...1억3000여만원 피해 발생



23일 오전 9시 57분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의 한 오리가공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건물과 가공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휴일 공장이 가동되지 않은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훈제실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