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로 전력생산비용 '0원' 달성 쾌거

▲ 출처: 이탈리아 현지신문 (Net1News)



우리나라가 이례적인 전력난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는 친환경에너지로 생산비용 '0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꽐에네르지아(Qualenergia)가 인용 발표한 에너지시장관리사(GME)의 통계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4시 두 시간 동안 전력 생산 비용이 '0원'을 기록했다.

계량기를 끈 것이 아니라 태양열, 풍력, 수력 발전만으로 국내 전기 수요의 100%를 달성한 것으로, 지난 2일 평균 전력 생산 비용이 MWh당 0.46유로를 달성한 바 있지만 0원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출처: GME



"대체에너지로는 이탈리아 전역의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는 말이 유행하고 있지만 지난 2012년 알테시스(Althesys) 연구보고서에서는 태양광발전 비용이 이미 평균 전력 생산 비용과 같아졌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현상을 통해 발전 비용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증한 셈이다.

한편 쟌니 실베스트리니 꽐에네르기아 공학관리자는 "이탈리아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지난 5월에는 전력 생산의 50%를 대체에너지가 맡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기 생산 비용이나 배기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가격 급등으로 인한 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