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

수기공모전 수상작 선정

보건복지부 산하 (재)중앙자활센터에서는 오는 25일(화) 오후 2시에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앙자활센터 돌봄서비스교육센터에서는 가사간병방문도우미지원사업 및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먼저 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 우수상에는 경기 양주지역자활센터의 김경옥씨가 당선되었고, 충북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이명희씨와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의 김옥화씨가 장려상에 각각 당선되었으며 입선에는 대구 북구지역자활센터의 정남순씨, 경남 진주지역자활센터의 박남희씨,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의 유승희씨가 수상했다.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 우수상에는 경북 영천지역자활센터 손정은 씨의 응모작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은 권미현씨, 김지영씨가 당선되었으며 입선에는 오진영씨, 경기 (주)광주돌봄의 박미순씨, 제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서은자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돌봄사회서비스협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며 축하하고, 당선된 12명의 감동적인 수기를 공유하는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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