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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개성공단 폐쇄 경영난…경협보험 가입 기업 68% 보험금 신청

개성공단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경협보험에 가입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보험금 지급을 신청할 정도로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개성공단기업협회와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입주기업 65개사가 1946억원의 경협보험금 지급을 신청했다.

이는 지급 신청 시작 2주만으로 경협보험에 가입한 입주기업(96개)의 68%에 해당한다.

경협보험은 수출입은행이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정치적 변수로 입주 기업이 손실을 볼 경우 피해 금액을 보상해 준다.

보험을 받는 기업은 정부에 공단 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넘기게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