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남아공 민주화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위독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 상징인 넬슨 만델라(94) 전 대통령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수도) 프리토리아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상태가 심각해졌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만델라 전 대통령을 병문안하러 갔다가 지난 24시간 사이 병세가 악화했다는 설명을 들었다.

만델라는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인종분리) 정책이 종식하고서 사상 처음 흑인 대통령으로 뽑혔다. 다음 달 18일 95번째 생일을 맞는 만델라는 지난해 12월 이래 4차례 병원 신세를 졌으며 지난 8일 폐 감염증이 재발해 다시 입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