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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튜브 안에서 슈퍼맨처럼 난다? 신개념 스포츠 D4W



에어튜브 속에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는 신개념 스포츠 다이나믹4웨이(D4W)가 화제다.

제1회 국제 D4W 대회는 지난 2012년 독일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D4W 경기는 강력한 공기를 분사하는 에어튜브 속에서 진행된다. 에어튜브 속을 날아 다니는 선수들은 마치 무중력상태 우주인을 연상시킨다.

선수들은 몸이 붕 뜬 상태에서 '날아 오르기' '앞구르기' '상대방과 손잡고 회전하기' 등 다양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360도 연속회전 '공중제비' 같은 아찔한 연기가 펼쳐질 때면 지켜보는 사람들은 연신 탄성을 지른다.

심사위원들은 전반적인 구성 요소, 연기 수준, 팀원들의 호흡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페테르부르크 D4W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레오니드 볼코프는 "러시아에 이 운동이 소개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오락이자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모두 4명의 선수로 구성된 페테르부르크 D4W 팀은 다소 열악한 환경에서 제 2회 D4W 대회를 준비했다. 아직 경기가 잘 알려지지 안은 탓에 기관이나 업체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볼코프는 "올해는 우리 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다른나라 선수들의 경기 장면도 철저히 분석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우승도 노려볼만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볼코프는 "다이나믹4웨이 스포츠가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앞으로 러시아 곳곳에 널리 소개돼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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