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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카라 최강 한류 걸그룹 매력 재가동

▲ 카라 새 일본 싱글 '땡큐 서머 러브' 재킷. 사진/유니버설 뮤직 재팬 홈페이지



카라가 최강 걸그룹의 매력을 재가동한다.

카라는 다음달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땡큐 서머 러브'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컴백 앨범 출시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연달아 진행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발표해 한 주 11만4000장의 판매고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 '고 고 서머'를 잇는 새로운 여름 시즌송이다. 계절의 느낌을 살린 상쾌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팝 장르다. 새 싱글 출시를 기념해 멤버별 솔로 버전 특별 한정판을 함께 출시하며, 각 멤버는 어깨 선까지 드러나는 누드 재킷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2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만4000명 규모의 팬미팅 '카밀리아 스쿨'을 열고 두 번째 아레나 투어 계획을 밝혔다. 10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후쿠이·고베 등에서 2회씩 공연해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아레나 투어로 6개 도시에서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들은 이번 투어에서 한 단계 성장한 큰 규모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라는 첫 번째 투어에서 추가 공연까지 모두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고, 1월에는 국내 걸그룹으론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열어 전 좌석을 팔아치웠다.

카라는 현재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손잡고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촬영 중이며, 8~9월 국내에도 1년 만의 컴백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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