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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 "게임고교 설립" 위해 사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남궁훈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모바일 게임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크게 흥행시키며 빈사 상태의 위메이드를 우량 기업으로 바꿔놓은 남궁 전 대표는 게임고등학교 설립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28일 이사회에서 김남철 기존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결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