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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 여름 가요계 섹시대결 어디까지…''걸스데이 수영장 쇼케이스' '섹시퀸 대결'등 화제



'걸스데이 수영장 쇼케이스' '섹시퀸 대결'

올 여름 가요계 정상을 놓고 여자가수들의 섹시대결이 뜨겁다.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일까. 최근 컴백하는 여자 가수들의 공통점은 바로 '하의 실종'이다. 평소 관리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갖추고 있는 여자 가수들이 컴백과 함께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가요계, 섹시 전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섹시퀸대결 이효리-씨엘

섹시 전쟁의 포문은 이효리가 열었다. '배드 걸스(Bad Girls)'로 3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 속 아찔한 스윔 슈트로 시선을 모았다. 엉덩이 부분에는 '배드 걸스' 라는 노래 제목으로 두 배의 홍보 효과까지 누렸다.

짧다못해 시스루는 기본으로 스윔수트 즉 수영복 패션까지 등장했다. '미스코리아' '나쁜여자' 컨셉트 탓에 이효리의 컴백은 연일 화제가 됐다.

그러나 2NE1의 씨엘의 등장은 더욱 뜨거웠다. 오히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씨엘은 솔로곡 '나쁜 기집애' 무대를 통해 파격 하의 실종 패션을 여과없이 선보였다. 흰 팬티를 연상케 하는 숏팬츠를 입고 허벅지를 노출,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걸그룹 섹시대결

걸그룹 섹시 전쟁의 발단 애프터스쿨. 4년 만에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손잡은 애프터스쿨은 폴 댄스라는 안무로 가요계 퍼포먼스의 새 장을 열었다. 다소 느린 비트의 노래인 '첫사랑'과 어우러진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폴 댄스는 감탄을 자아내며 애프터스쿨의 섹시함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컴백을 선언한 달샤벳 역시 경쾌한 발랄함을 벗고 섹시함으로 중무장했다. 제목부터 도발적인 '내 다리를 봐'로 컴백하는 달샤벳은 심플한 검은색 스윔 슈트로 늘씬한 S라인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초! 걸스데이 수영장 쇼케이스

걸스데이는 아이돌그룹 최초로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수영장에서 개최했다.

걸스데이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내 수영장에서 진행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에서 이날 정오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여자 대통령'의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장소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공연 후 1위를 기원하며 돌발적으로 수영장에 입수,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숏팬츠에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혜리와 민아 키스신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평소 걸스데이 멤버들끼리 장난으로 뽀뽀를 한 적은 있지만 막상 카메라 앞에서 키스를 하려니 웃음이 안 멈춰 고생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다음에는 남자 배우를 섭외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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