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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빠어디가' 김연아, 아버지 손잡고 퇴근…'아버지 앞에서는 귀여운 어린딸'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쇼 퇴근길에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어디가 찍는 김연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가 버스 앞에서 아버지와 손을 잡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른 방향으로 가려던 김연아가 부친 김현석씨를 돌아보고 '어디가느냐'고 눈짓으로 물어보자 김현석 씨가 딸의 손을 꼭 잡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며 설명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버지 앞에서는 귀여운 어린딸이네" "김연아 아버지 손잡고 가는 모습 귀엽다" "김연아 오랜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