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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최장 9일' 추석연휴 해외여행 예약하는 얼리버드들

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 연휴를 겨냥해 벌써부터 해외여행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8~20일(수~금요일)로 16~17일(월~화요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9일의 연휴를 활용할 수 있다. 여행사 하나투어에 따르면 9월 17~20일 출발하는 해외 예약자는 24일 현재 2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추석 전주 금~일요일인 9월 13~15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은 3800명에 달한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70% 가량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40%를 넘겼으며 중국(32.4%)과 일본(13.7%)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괌 등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한진관광에서 판매 중인 '추석여행 예찬 상품' 중 미국·캐나다·하와이 등 장거리 여행지의 예약률은 지난 19일 70%를 넘어섰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휴 초인 9월 13일은 유럽 및 미주 등 장거리 지역의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다가, 날짜가 뒤로 갈수록 단거리 지역의 비중이 커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연휴가 긴 탓에 이번 추석연휴는 단거리와 장거리 지역 모두 예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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