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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동그라미 결혼식' 1호 커플 탄생

▲ 23일 탄생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결혼식' 1호 커플 김태훈씨와 간호사 김반려씨.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진행하는 검소한 결혼식 '동그라미 결혼식' 첫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금산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열린 첫 번째 동그라미 결혼식의 주인공은 대전공장에 근무하는 김태훈(28)씨와 간호사 김반려(28)씨다.

이 커플은 "화려한 결혼식보다는 검소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서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면서 동그라미 결혼식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서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 결혼식은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임직원 대상 캠페인이다.

동참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사내시설 혹은 공공장소를 예식장소로 꾸미기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자녀 출산 시 사내 어린이 집을 이용할 수 있는 우선 순위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결혼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동그라미 결혼식' 부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의 검소한 결혼 문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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