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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중국서 라이벌전···26~28일 상하이 ‘MAE’ 참가

세계 최대 통신시장을 놓고 SK텔레콤과 KT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SK텔레콤과 KT는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주최로 26~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아시아엑스포 2013(Mobile Asia Expo)'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KT는 '올웨이즈 커넥티드, 올웨이즈 KT(Always Connected, Always KT)'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차이나모바일, 시스코, 포드 자동차, 화웨이 등과 함께 '커넥티드 시티'라는 이름의 테마관을 만들어 IT서비스를 갖춘 도심의 모습을 구현해 내는 한편 5개 테마존에서 올(All)IP, 가상재화(Virtual Goods) 등 30개의 아이템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2월 이미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홍콩의 차이나모바일홍콩(CMHK)과 이종간 LTE 로밍을 중국 차이나모바일과도 재현할 계획이다.

SK텔레콤도 별도로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해 네트워크 기술과 교육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LTE·3세대(G) 데이터 품질을 수집·분석해 네트워크 운용정보와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솔루션 ;스마트 오퍼레이션 툴(Smart Operation Tool)을 선보이다.

행사 중 이석채 KT회장은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를 연결하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GSMA 이사회 회의에서 통신산업의 비전과 효과적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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