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하락장의 꽃' 진작 들걸…리버스펀드 "지금 가입은 늦은감"

-8~9% 수익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하락장에서 수익을 거두는 리버스펀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의 반응은 "지금 리버스펀드에 들어가긴 늦었다"고 조언했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리버스펀드의 최근 한달 수익률은 평균 6.74%다.

국내주식형ETF(-8.43%), 해외주식형ETF(-9.11%)가 증시 하락으로 수익률 부진을 면치 못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리버스펀드 중에서도 명암은 엇갈렸다.

우리KOSEF인버스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8.45%) 미래에셋TIGER인버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8.26%) 한화프리엄브렐러BEAR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가지수선물-파생형](9.57%) 등 상장지수에 투자하는 상품들은 대체로 8~9%대 높은 수익을 올렸다.

반면 미국 국채나 미 달러화에 투자하는 상품은 2% 손실을 기록하거나 1%대 미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 양적완화 축소 우려나 달러화 강세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코스피가 200포인트 넘게 빠지고 일부 증권사는 코스피 전망치 하단을 1780선까지 낮춰 잡는 등 지수가 더 떨어질지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증시 전문가들은 하락장 속 역발상 투자로 리버스펀드에 주목하기엔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3~4분기에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본다"며 "물론 3분기 말쯤 지수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한다면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국면에 접어들면서 신흥국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던 1994년과 2004년의 전례와 비교할 때 국내 증시의 최근 하락은 상당히 과도하게 진행된 측면이 있다"며 "향후 현재 수준에서 낙폭을 좁혀나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