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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아산 폐유 재생공장 화재로 7억여원 피해…인명피해는 없어

25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29분쯤 아산 신창면 한 폐유 재생·유기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개동 673㎡와 주차된 차량 6대 등을 태웠다.

불은 펌프차와 화학차 등 소방차량 19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2시간20여분만에 진화했다.

화재 당시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