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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STX·쌍용건설 위기' 파장 우려에 은행주 약세

STX, 쌍용건설 등 구조조정 중인 대기업의 자금 상황 악화가 은행권의 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은행업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0.61%)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내림세다.

신한지주는 0.55% 내린 3만6200원으로 5거래일 연속 약세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등으로 올해 2분기 은행업종의 실적이 시장의 우려만큼이나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TX 관련 추가 충당금은 우리금융 2000억원 안팎, 하나금융 13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쌍용건설도 각 은행별로 300억원 안팎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은행업계 합산 2분기 순이익은 1조3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어들고 전분기 대비 6.1%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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