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해외연예

좀비 소설의 '대가' 리처드 매드슨 별세

좀비 소설의 '원조'로 꼽히는 '나는 전설이다'를 집필한 작가 리처드 매드슨이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SF·판타지·공포영화 학회에 따르면 매드슨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고인의 딸 알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가 생전에 아꼈던 물건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926년 뉴저지에서 테어난 매드슨은 54년 '…전설이다'를 발표해 일약 공포·판타지 소설의 대가로 떠올랐다. 좀비가 된 인류를 상대로 한 남성이 벌이는 벌이는 혈투를 그린 '…전설이다'는 무려 세 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졌고, 가장 최근작으론 윌 스미스 주연으로 2007년 개봉됐다.

고인은 이밖에도 '줄어드는 남자' 등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모았고, TV 미니시리즈 '트와일라잇 존'의 대본 작가로도 활동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