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세운상가 철거 대신 리모델링 방식 개발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 건물이 2009년 세웠던 철거 계획을 폐기하고,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시는 세운상가를 주변 정비구역에서 분리 보존하고, 주민의사에 따라 리모델링해 계속 사용하는 내용을 담은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을 25일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세운상가 인근 지역은 대규모 통합 개발 방식이 아닌 옛 도시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소규모로 분할 개발된다.

이에 따라 세운상가 가동부터 진양상가까지는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되고, 상가별로 협의를 거쳐 세부 관리방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세운 재정비촉진지구는 모두 1~5구역과 6-1, 6-2, 6-3, 6-4 구역 8곳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4구역만 기존 사업 규모대로 추진하고, 나머지 7곳에 대해서는 분할 개발한다.

시는 주거비율 50% 이외에 최대 10%까지 오피스텔을 추가 건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이 보다 탄력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단 주거지의 30% 이상을 반드시 소형(60㎡)으로 짓도록 했으며 만일 소형 주거지 비율이 30%를 넘으면 초과 건립 비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고도 제한은 50~90m로 주변환경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 건축물 높이 하향 조정으로 용적률 확보가 어려운 곳에 대해서는 건폐율을 시존 60%에서 최고 80%까지 완화해줄 계획이다.

또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도심부 상업지역 용적률인 600%를 적용하되 도심산업 활성화 구역과 산업기능 쇠퇴로 용도전환 유도가 필요한 구역에는 각각 100%, 20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한편 세운상가는 1967년 건립돼 서울 전기·전자산업의 중심지였으나 70년대 들어 강남권 개발에 따른 상권 변화로 점차 그 위상이 퇴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