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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 "1조 넘게 피해봤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공단 가동 중단에 따라 1조566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신고했다.

25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기업 실태조사 결과, 기업들은 현재까지 1조566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이 중 내·외부 증빙자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금액은 7067억원이었다.

296개 신고 대상 업체 중 244개사가 실태조사에 참여했으며 일부 공공성을 띤 유관기관 19곳은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통일부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피해실태 신고서 접수를 마감하고 입주기업들을 상대로 최종확인을 위한 열람 절차를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