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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해킹공격 청와대 홈피, 일부 복구해 운영중

▲ 복구된 청와대 홈페이지 화면 캡처.



25일 해킹으로 인해 시스템 점검에 들어갔던 청와대 홈페이지가 일부 복구돼 운영중이다.

이날 오후 청와대 관계자는 "해킹 당했던 홈페이지가 게시판 글쓰기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한 채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금일(25일) 오전에 발생한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공격에 대한 보안강화 차원으로 홈페이지 게시물 작성기능에 제한(회원가입, 관람신청, 게시물 작성)이 있다"는 팝업 공지사항(사진)이 올라와 있다.

앞서 이번 청와대 홈페이지는 국제적인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나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됐으나 어나니머스측은 "우리가 한 게 아니다"라며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했다.

이날 청와대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등 정부 기관과 조선일보 등 언론사 홈페이지도 정체불명의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

이에 정부는 합동참모본부와 국가정보원은 오전 10시45분쯤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을 평시 단계인 '5'에서 준비태세 단계인 '4'로 한 단계 격상하고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선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