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전화결제 기업 다날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뛰어들었다. 자회사 다날게임즈를 통해 액션 대전 게임 '컴온파이터! for Kakao'를 25일 출시했다.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인기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이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베이비 캐릭터가 배틀전용 무기를 사용해 1:1로 실시간 경기를 하는 캐주얼 게임으로 6명의 귀여운 베이비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 개성 있는 무기를 내 마음대로 선택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할 수 있다.

좌우이동, 공격과 회피 등 4가지의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글러브류, 배트류, 보드류 등 총 54종에 이르는 무기로 다양한 공격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게임을 진행할수록 무기를 강화해 공격력을 키우는 재미를 맛보게 된다.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카카오톡 친구와의 실시간 1:1 대전모드나 4가지 난이도별 혼자하기 모드로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