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미국행 비행기 2차 검색 폐지···탑승구앞 액체류 조사 없애

이르면 내년 초부터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승객이 탑승구 앞에서 재검색을 받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는 연간 240만명에 이르는 미국행 승객의 불편을 없애고자 2차 보안검색을 폐지하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이 액체 폭발물을 탐지하려고 다른 나라에 요구하는 2차 검색을 없애는 나라는 한국이 처음이다.

2차 검색이 폐지되면 항공사 등 관련 업계는 추가 검색 비용 등 연간 57억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검색하는 데 걸리는 연간 6650시간의 낭비도 없앨 수 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