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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스파크 미 중저가 차량 중 최고 멋쟁이

현대차 '벨로스터', 기아차 '쏘울', 쉐보레 '스파크'가 중저가 자동차를 대표하는 '멋쟁이'로 꼽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최대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최근 발표한 '1만8000달러(2925만원) 이하 10대 멋진 신차'에서 벨로스터가 1위, 쏘울이 3위, 스파크가 10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1만8000달러는 준중형 이하의 자동차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켈리블루북은 안전, 연비, 실내공간, 기술력, 드라이빙감, 안락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