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성형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의 달라진 근황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현재 티아라 멤버 큐리, 보람, 소연은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논란에 휩싸인 소연은 일본 뮤직비디오에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이 포착된 것.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티아라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판을 통해 네티즌들은 "큐리는 그대로 인것 같은데 다른 멤버들은 조금씩 변한 것 같다" "보람 소연 성형논란 휩싸일만 하네" "볼이 빵빵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QBS 첫 번째 싱글 '바람처럼'은 오는 26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7월 3일 티아라의 7번째 앨범 'TARGET' 발표, 12일부터 일본 무도관에서 티아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