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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초·중학교 2학기부터 '교과서 단어' 한자교육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초·중학교 교과서 수록 어휘를 중심으로 한자 교육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퇴직 교원이나 민간 자격 소지자 등 재능기부자들이 방과 후 희망 학생을 모아 가르치는 방식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삼각형(三角形) 같은 기초 한자를 위주로 교육하며 한자성어나 한문 교육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