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보조금 전쟁 결말은...상반기 LGU+만 가입자 늘어

올 상반기 이동통신 시장에서 번호이동 등으로 가입자가 증가한 곳은 LG유플러스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수는 올해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34만49명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16만2천222명의 가입자가 감소했고 KT 역시 가입자수가 17만7천827명이나 줄어든 것과 대조된다.

LG유플러스는 24일간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지난 1월 가입자가 12만11명 줄었지만, 경쟁사들이 번갈아 영업정지에 들어간 2월과 3월 각각 21만7천650명, 10만187명의 가입자가 늘었다.

순차 영업정지 종료와 함께 냉각기가 찾아왔지만 계속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가 4월 5만4천664명, 5월 5만604명 늘었으며 6월에도 3만6천955명 증가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각각 LG유플러스와 KT의 영업정지가 포함된 1월(4만3천825명 증가)과 3월(9만5천602명 증가)을 제외하고는 월별 가입자 수가 순감했다.

KT 역시 경쟁사가 영업정지 중이던 1월(7만6천186명 증가)과 2월(3만795명 증가) 가입자가 소폭 순증했을 뿐 줄곧 가입자가 감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