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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별 시간강사료 최대 5만100원 격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6일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 시간강사의 강의료가 올해 3700원 올라 5만1000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별 강사료 격차는 최대 5만100원까지 차이가 났고, 사립대 강사료가 특히 낮았다.

4년제 대학의 평균 강사료는 4만73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7.8%인 3700원 올랐다.

24개 국공립 대학의 경우 6만8800원으로 9700원(16.4%) 인상됐지만 148개 사립대의 경우 4만5800원으로 1900원(4.3%) 오르는 데 불과했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 등록금이 평균 0.46% 내렸지만 강사 처우를 개선을 위해 강사료가 인상된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강사료가 높은 금오공대는 7만5100원인 반면 가장 낮은 광신대와 한중대는 2만5000원에 그쳤다.

4년제 일반대학의 올해 전체 예산은 평균 1천750억8천만원으로 3.1%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은 2천902억4천만원으로 5.5%, 사립대는 1천564억1천만원으로 2.4% 각각 늘었다.

100% 온라인 원격강좌를 개설한 대학(2012년 기준)은 65개교, 원격강좌 수는 859개였다. 수강인원은 8만7742명으로 본교생이 59.8%, 타교생이 33.3%, 군복무자가 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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