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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PM 준호 日서 이름 건 버라이어티 방송



2PM의 준호가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준호가 일본 관동지역 지상파 채널인 MXTV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준호(프롬 2PM)의 세이 예스 프렌드십'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음달 4일부터 방송된다"고 전했다.

2PM 멤버 중 최초로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준호는 방송과 일본 전국 투어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MXTV는 도쿄도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채널로 지난해 2PM과 2AM이 함께 출연한 '2PM&2AM 원더 트립'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은 준호가 게스트를 초대해 우정을 쌓기 위해 추억의 장소를 안내 받는 '친구 만들기 버라이어티'로 꾸며진다. 그는 다음달 24일 데뷔 앨범 '키미노 코에'를 발매하고 이에 앞서 9일 솔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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