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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이들 뺨 때리지 마세요"



프랑스 어린이재단이 부모가 자녀의 뺨을 때리는 행동을 막기 위해 나섰다.

최근 재단 측은 '뺨 때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 앞부분에는 어머니가 아들이 시끄럽게 노는 소리에 짜증을 내다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뒷부분에는 같은 장면이 느리게 반복되면서 '당신에게는 살살일지 모르지만 아이에게는 큰 충격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어른들의 대수롭지 않은 행동이 아이에게는 정신적 충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캠페인 담당자인 질 라지미 박사는 "프랑스 부모의 절반 가량이 아이가 만 2세도 되기 전에 때리기 시작한다"면서 "자녀 훈육을 목적으로 엉덩이나 뺨을 때리는 경우가 많지만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라지미 박사는 이어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의 뇌 발달을 방해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캐나다 연구진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 시절 엉덩이를 맞고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된 뒤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은 가정과 학교에서 아동에 대한 체벌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모드 발레로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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