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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건설공무원 금품수수 혐의 포착 고양 덕양구청 압수수색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 건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구청 건축과 공무원이 그린벨트 내 불법 창고가 철거되지 않았는데도 철거된 것처럼 현장조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공무원은 수출 물품을 방역하는 장소로 사용된 이 창고가 불법건축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법에 따라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실제 철거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금품이 전달됐는지 여부를 수사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으로 덕양구 관내 불법건축물 현황, 공무원 현장조사 보고서 등 관련 서류들을 확보하고 공무원의 금품수수 여부를 밝힐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